240 4 0 24 2 1 11일전 1

순례자의 노래

카미노 데 산티아고 - 프랑스 길

이 책은 프랑스의 생장에서부터 스페인의 산티아고까지 카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의 순례의 길을 걸으면서 보고, 듣고, 느꼈던 것을 적은 순례의 이야기다. 저자는 31일 동안 800킬로미터를 걸으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중에는 하늘같이 맑은 사람이 있었고 죽음을 가슴에 품고 걷는 사람도 있었으며 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진 신비한 만남도 있었다. 깨달음이 많았다. 머릿속에 있던 지식을 지혜로 만드는 깨달음이 있었고, 찰나와 같은 순간적인 깨달음, 그러나 이내 신기루처럼 사라져 그것이 무엇이었을까? 안타까움에 하루를 보낸 깨달음을 적었다. 모든 것은 침묵으로 귀결된다는 것을 알았고 결국 하나님께 이르는 길은 침묵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이런 이야기들을 읽기 쉽게 적어..
이 책은 프랑스의 생장에서부터 스페인의 산티아고까지 카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의 순례의 길을 걸으면서
보고, 듣고, 느꼈던 것을 적은 순례의 이야기다.
저자는 31일 동안 800킬로미터를 걸으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중에는 하늘같이 맑은 사람이 있었고
죽음을 가슴에 품고 걷는 사람도 있었으며 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진 신비한 만남도 있었다.
깨달음이 많았다.
머릿속에 있던 지식을 지혜로 만드는 깨달음이 있었고, 찰나와 같은 순간적인 깨달음,
그러나 이내 신기루처럼 사라져 그것이 무엇이었을까? 안타까움에 하루를 보낸 깨달음을 적었다.
모든 것은 침묵으로 귀결된다는 것을 알았고 결국 하나님께 이르는 길은 침묵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이런 이야기들을 읽기 쉽게 적어, 마치 읽은 사람이 순례자인 듯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이 순례의 길을 한 마디로 말한다.
“아름다웠다. 길도, 사람도, 스쳐 지나간 모든 것들도......”
이 책은 애틀랜타 중앙일보에 연재되었고, 조만간 아마존에서 영어 본으로 읽을 수 있다.
지은이 송희섭 목사는 한국에서 태어나 감리교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감리교 목사가 되었다.
미국에서 유학과 목회를 했고 은퇴 후에 애틀랜타에서 꽃과 나무를 기르면서 살고 있다.
이번에 카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의 순례 길에 올라 순례를 하고 그 후기를 글로 썼다.
저서로 『시온의 노래』 『시온 20년』 이 있다.
순례자의 길, 꼭 한 번 동행하고싶어졌습니다. 감동적인 책, 감사합니다


참으로 마음에 깊은 울림이 있는 좋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도전이 되는 글이 될 것입니다.

목차1. 시작하며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